(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17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롯데제과 공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났다.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김모(31)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은 594㎡를 태우고 8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오후 2시 현재 소방관 40여명이 출동해 잔불을 정리 중이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을 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