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지난 6일 오후 9시36분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이 사고로 건물 밑에 주차된 자동차 4대와 자전거 3대가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를 없었다.이 다세대주택은 건축된 지 20년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에 대비, 다세대주택 거주민들을 대피시키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