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지용 뮤직비디오 속 뒷태, 사실은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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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용, 뮤직비디오 속 뒷모습 (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신곡 '크래용' 뮤직비디오 속 여장에 대한 뒷 이야기를 꺼냈다.
 
지드래곤은 19일 방송한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89.1MHz)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3년 만에 발매한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자신이 여장하고 등장했던 타이틀곡 '크래용'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실제로 뒷모습도 해보려고 했는 내 모습이 별로였다. 사실 뮤비 속 그 뒷모습은 내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뒤로 돌았을 때만 내 얼굴이다. 내 몸매는 그렇지 않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래용은 한 곡 안에 힙합과 일렉트로닉 장르가 번갈아 등장하는 실험적 구성으로 이뤄졌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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