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CNC 대표를 지낸 이석기 의원(50)에게 오는 2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CNC는 지난 2010년 전국 동시 선거 당시 장만채 전남 교육감(54)과 장 시교육감 등과 짜고 선거비를 부풀린 뒤 국가에서 보전해주는 선거비를 부당하게 타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