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선거비 부풀리기 의혹’ 이석기 25일 소환 통보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선거홍보대행사 CN커뮤니케이션즈(CNC)의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이상호)는 CNC 대표를 지낸 이석기 의원(50)에게 오는 25일 출석하라고 통보했다고 21일 밝혔다.

CNC는 지난 2010년 전국 동시 선거 당시 장만채 전남 교육감(54)과 장 시교육감 등과 짜고 선거비를 부풀린 뒤 국가에서 보전해주는 선거비를 부당하게 타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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