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저축銀, 자본확충 계획 발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골든브릿지저축은행은 2일 “대주주가 보유 중인 후순위 예금의 출자전환과 유상증자 등을 통해 10월중 BIS 비율을 6% 이상으로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결산과 관련해 “10월 4일 후순위예금의 출자전환이 이루어지면 BIS비율은 5.24% 수준”이라며 “이달 중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BIS비율은 6%를 상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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