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g 합판더미 추락...50대 인부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14일 오후 3시40분께 부산 부전동 부전시장 시설현대화공사 현장에서 인부 백 모(54)씨가 3m 높이에서 떨어진 합판더미에 맞아 그 자리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인 인부 최 모(65)씨는 “상부마감작업에 쓰이는 합판 더미 (40kg)를 크레인으로 인양하던중 합판이 갑자기 무게 중심을 잃고 아래로 추락, 백씨를 덮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