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빛야경 장관’..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마련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내달 1일부터 내년 4월까지 불빛동화축제를 개최한다.

허브아일랜드는 이번 불빛동화축제를 위해 산타마을을 조성하고, 산타마을 내에 최장 400m의 불빛터널을 만들었다.

불빛터널 안에는 ‘요리하는 산타’, ‘사랑을 주는 산타’, ‘선물을 주는 산타’, ‘소원을 들어주는 산타’ 등 산타 조형물이 조성됐다.

이 곳에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또 10m의 초대형 트리나무와 불빛조형물이 들어서는 등 숲속 동화나라가 그대로 재현됐다.

이와 함께 농장 내 모든 건물과 시설물, 나무 등에는 친환경 LED전구가 설치돼 오색찬란한 불빛을 내뿜게 된다.

축제 기간에는 산타터널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등록할 경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불빛사진 공모전에는 총 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www.herbisland.co.kr)를 참조하거나 허브아일랜드(☎1644-1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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