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승기 사과 "오랜만에 버라이어티 출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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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이승기 사과 (사진:SBS '런닝맨')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유재석이 이승기에게 사과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이승기와 배우 박신혜가 미션을 수행했다.

유재석은 이승기를 만나자마자 "오랜만에 일요 버라이어티에서 만났는데 고생만 시켜서 미안하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영문도 모른채 미션장소로 이끌렸다.

이승기는 자신을 향해 달려오는 아줌마 무리와 운동선수, 소녀팬들을 보고 "유재석 형이 괜히 걱정한 것이 아니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2일 미니앨범 5.5집 '숲'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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