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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산시청) |
이는 안산의 주요 산림인 봉황산 입구 계단 노후화로 주민들의 불편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업은 올해 초 인근 주민들의 노약자 및 어린이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민원 발생으로 추진하게 됐으며, 안전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노면을 안정화하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계단(계단 60개소, 난간데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윤하공 시 녹지과장은 “등산로 입구 계단 정비를 통해 경사도가 완만해지고, 난간데크 설치로 지역주민 누구나 안전하게 봉황산을 즐기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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