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요르단(11만), 레바논(11만), 터키(11만), 이라크(4.7만) 등 약 40만명의 시리아 난민들이 인접국에 체류 중이다.
한국 정부는 이런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지원 계획을 시리아 사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로코에서 오는 12일 개최되는 ‘시리아 국민 우방국 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 지원은 시리아 난민들의 대규모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르단과 터키에 제공돼 이들 국가내 시리아 난민 구호활동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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