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거래소, 위완화 선물 거래 시작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세계 최대 선물거래소 시카고‘CME그룹’이 중국 위안화 선물 거래를 시작한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CME그룹이 해외시장에 인민폐(RMB, 중국 통화) 유동성이 충분하고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위안화 선물 거래를 포함해 관련 상품을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거대 대상은 홍콩 위안화(CNH)라고 설명했다.

CME그룹은 내년 2월 시카고 시장을 시작으로 2·4분기에는 유럽시장에서 선물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