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에는 배우 김정화씨가 아홉번 째 강연자로 나서 '나눔을 통해 치유되고 행복해진 나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모교 후배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김정화씨는 지난 2009년 한 방송을 통해 우간다에 있는 에이즈 고아 아그네스 양을 만나 결연을 맺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자원 봉사 활동 및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 2010년부터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진 피해를 입은 아이티를 방문, 재난을 당해 아직도 피해 회복 중인 현지 아이들의 현지 구호 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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