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살 언제 빼지?” 망언 대열 합류

  • 고준희 “살 언제 빼지?” 망언 대열 합류

(출처 : 고준희 미투데이)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다이어트를 부르는 몸매’로 유명한 배우 고준희(28)가 몸매 망언을 해 누리꾼들의 염장을 질렀다.
 
고준희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선물 미리 얘기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ㅎ”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고준희는 미국 유아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주인공 앨모 인형을 먹는 것처럼 재미있는 자세를 연출하면서도 특유의 무결점 피부를 뽐냈다.
 
누리꾼의 원성을 산 것은 바로 그다음에 이어지는 내용.
 
고준희는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란 말을 남겼다.
 
172cm의 50kg인 고준희는 모델 출신 배우로 활약해 왔다.
 
평소 군살 없이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는 그녀의 망언에 누리꾼들은 “대놓고 얘기하시다니…저는 어쩌죠?”, “빼지 말고 좀 먹어도 될 듯”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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