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포토골프>‘드라이버샷 맞으면 이렇게 돼요’

  • 美 스키 선수 보드 밀러, 실수로 아내 얼굴 맞혀

남편의 드라이버샷에 맞은 아내 모건 밀러. [미국 폭스스포츠]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드라이버샷에 맞으면 이렇게 된다’

미국 스키선수 보드 밀러(35)가 최근 드라이버샷을 날리다가 실수로 아내 눈자위를 맞혔다. 그의 아내는 프로 배구선수인 모건 밀러다.

외신에 따르면 아내는 남편이 친 볼을 맞고 왼 눈 부근에 큰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다행히 회복중이라고 한다.

밀러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로 출전해 알파인스키 남자복합회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는 키 188㎝, 몸무게 92㎏의 체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