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이버 클리너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PC의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소들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네이버 클리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무료 서비스인 네이버 클리너는 PC의 상태를 진단하고 청소가 필요한 상태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간편 청소’와 메모리·레지스트리, 불필요 시스템 파일, 인터넷 브라우저, 윈도 탐색기, 기타 등 5가지에 대해 원하는 내용만 관리할 수 있는 ‘맞춤 청소’ 기능을 제공한다.
NHN은 “PC 관리 방법을 잘 모르거나 애드웨어 성격의 무료 클리너 프로그램으로 인한 피해 때문에 설치를 망설이는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