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역사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나 “기득권이 특권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게 상식”이라면서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며 이같이 밝혔다.
안 전 후보는 “경제 민주화는 우리 경제의 체력을 키울 것이라는 게 상식이며 언론이 정권과 한 편이어서는 안된다는게 상식이다”면서 “정치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있어야 한다는게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식은 지켜져야 한다는게 상식이다. 투표 참여로 상식이 이기게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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