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내년 봄과 여름 시즌 허니문을 계획하는 예비 부부들을 위해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박람회는 내년 3월 1일부터 8월 31일 출발하는 허니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21일부터 오는 1월 1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우선 사전할인 특별찬스를 통해 박람회 기간 중 예약하고 신청금까지 입금하면 쌍당 10만원 저렴하게 떠날 수 있다. 조기예약할인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 혜택은 더 커진다. 특정 인기 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푸켓허니문은 60만원, 시드니/골드코스트, 시드니일주상품과 괌/사이판/팔라우 상품는 50만원, 모두투어 단독 파리&스위스, 파리&이탈리아 상품은 40만원씩 커플당 할인이 제공된다. 단 이 상품들은 10만원 할인이 추가 적용되지 않는다.
모두투어는 동남아지역 허니문 전 상품 고객에게 라텍스 베개를 증정하고 발리고객에게 프라다 라운지 이용권(1인 1매)을 제공한다.
남태평양지역의 경우 호주고객에게 양모이불과 양태반 에센스를, 괌/사이판/팔라우고객에게 프리미엄 와인을 제공한다. 유럽지역을 선택한 고객들에게는 상품에 따라 필립스믹서기, 키친틀 6종세트 등을 제공한다.
조기예약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출발 120일/90일/60일/30일 전 예약 고객들에게는 지역별로 조기예약 할인이 적용, 예약 시기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절약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와 허니문 퀴즈이벤트를 통해 각각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2012년 S/S 허니문 브로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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