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롯데시네마가 21일 경남 진해와 서울 장안에 2개점을 추가로 개관, 전국에 88개점 614개 스크린을 갖추게 됐다.
'롯데시네마 진해’는 창원시 진해구에 처음으로 문 유일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총 6개관 816좌석으로 개관한다.
‘롯데시네마 장안’은 기존의 프리머스 에서 7개관 1085석의 롯데시네마로 전환된다. 이로써 롯데시네마는 서울지역에 16개관을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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