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녹색생활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학생들이 사전에 선택한 도시의 대표 입장에서 에너지 이용 효율화와 저감 방안, 신재생에너지 생산 확대 방안,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 간 협력방안 등의 정책을 소개하고 토론한다.
세션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등 5명, 총 25명에게 서울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김상범 행정1부시장은 “원전하나줄이기 청소년 모의시장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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