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입주기업 대표 부부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는 서부산단 상징인 심벌 변경과 함께 '서부에코 인더스허브'란 네이밍 선포식을 가졌다.
본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서부산단 CEO에게 인천시장상 수여 및 공로자 감사패 전달이 마련됐다.
강 이사장은 "국내·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서부산단은 지속적 성장세를 이어왔다"며 "이는 입주기업과 구성원의 노력이 바탕된 것으로 향후 사기진작을 위해 공단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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