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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갈무리) |
공개된 게시물 속 한 사람은 사자 우리 앞에 선다. 그러자 커다란 숫사자가 철창을 사이에 두고 남자에게 뜨거운 포옹을 한다. 둘의 뜨거운 포옹은 계속 이어진다. 커다란 앞발로 껴안는 모습이 왠지모를 뭉클함을 자아낸다.
게시물 속 둘은 과거 사자가 어렸을 때부터 함께 오랜 시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동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딱 봐도 얼마나 진한 우정을 나눴는지 알겠다”, “사람보다 훨 낫네”,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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