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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젠벅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젠벅은 20일 브랜드 첫 전속모델로 가수 겸 배우 서인국과 걸그룹 씨스타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젠벅은 네파주식회사가 올 시즌 새롭게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패션을 지향하는 아웃도어 스포츠 제품을 선보인다.
이에 대중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고자 서인국과 씨스타를 모델로 선정하고, 이들 특유의 발랄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 팀장은 "서인국과 씨스타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새로운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롭게 도전하는 브랜드인 만큼 모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밝고 신선한 이미지로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에는 하이킹을 중심으로 한 '마운틴 하이킹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퍼포먼스 라인'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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