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경기도,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서 광역급행철도 세미나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20 10: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오는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국민행복·민생복지를 위한 광역급행철도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가 ‘광역급행철도의 필요성과 추진전략’을 발표하며, 이어 이재훈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은 ‘광역급행철도와 통근근로자 복지’를 주제로 “ 지하철이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혼잡해 근로자가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겪고 있는데, 광역급행철도를 통해서만 이 고통을 해소할 수 있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또한 임삼진 한국철도협회 부회장은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5가지 성공요건’을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전 철도학회 회장인 이용상 우송대 교수가 주재하며, 구헌상 국토부 철도투자개발과장, 교통학회 회장인 고승영 서울대 교수, 김영우 철도시설공단 본부장 등이 광역급행철도 건설로 수도권 교통난을 해소하고 민생복지와 국민행복을 제고할 비전과 대안을 논의한다.

도 관계자는 "이날 토론결과를 대통령직 인수위와 중앙정부에 건의해, 광역급행철도가 새정부 역점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한국철도협회 사무국(02-959-9971)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