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수료식에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영어실력을 연극과 춤, 노래 공연을 통해 부모님들에게 선보이는 모습. |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유진기업은 지난 6일부터 2주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유진 글로벌영어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 유진인재개발원에서 합숙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영어캠프에는 임직원의 초등학생 자녀 30명이 참가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영어캠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적 효과를 고려하여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자녀는 물론, 지역사회 저소득층 자녀들도 참여할 수 있는 영어캠프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유진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유진 글로벌영어캠프 수료식이 열렸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수료증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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