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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흥 작가의 ‘턱걸이’(1975년). <사진제공=박신흥 작가>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관장 이석균)는 내달 1~28일 한달 동안 박신흥 사진초대전 ‘어제(Yesterday)’를 연다.
사진전에는 1970년대 서민들의 따뜻함과 애틋함을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박신흥 작가는 현재 고양 킨텍스 상임이사로, 전 남양주시 부시장을 지냈다.
박 작가는 지난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서 개인전을 수차례 연 바 있다.
1975년 월간포토그라피 100호기념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1976년 빙그레사진콘테스트 입상, 1977년 동아국제사진콘테스트 입선, 영상의 적 사진콘테스트 수상 등 20여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사진전은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남양주유기농테마파크(☎031-560-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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