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 오면 난감한 낙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바다 위를 늠름하게 항해하는 군함의 모습이 흑백으로 그려져 있다.
알고보니 흑백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는데 이는 트럭 뒷문의 찌든 때를 이용해 그린 그림이었던 것.
그래서 작성자는 '비오면 난감한 낙서'라는 제목을 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