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 14.4% "설 연휴에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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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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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아르바이트생 14.4%는 설 연휴에도 근무하며 연휴이니만큼 ‘급여 인상’을 바라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귀족알바가 아르바이트생 3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14.4%가 설 연휴에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답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는 ‘원래 일하는 날이어서’가 5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설 연휴에만 잠깐 하는 단기 알바라서’도 30.4%로 비교적 높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연휴기간에 오히려 매출이 좋아서’도 13.0%였다. ‘명절에 특별히 가는 곳이 없어서’ 6.5% 순이었다.

연휴 근무에 대한 보상은 ‘특별히 없다’가 47.8%, ‘다른 날 설 연휴만큼 대체해서 쉰다’ 28.3%, ‘급여를 더 받는다’ 23.9% 등이 있었다. 본인이 원하는 보상은 43.5%가 ‘급여 인상’을 꼽았다. ‘무조건 하고 싶지 않다’도 28.3%였으며 ‘휴가를 추가할 수 있는 선택권’ 23.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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