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보영 패션 (사진:KBS2 '내 딸 서영이') |
지난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은 남편 이상윤과 헤어진 후 기분전환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앞머리를 내린 단발 웨이브 스타일은 이보영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거기에 청순한 메이크업과 밝은 색 위주의 패션으로 화사한 느낌을 연출했다.
과거 단정한 긴 머리와 톤 다운된 옷을 주로 선보인 것에 비해 상반되는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거 이보영을 짝사랑했던 조동혁이 등장하며 새로운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내 딸 서영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