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같은 날 중부 및 강남 지역본부에서도 함께 열렸으며 약 150여명 이상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섰다. 이들은 세제개편에 대한 내용 및 이에 따른 실제 고객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전략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명동, 영등포 등 서울지역과 부산, 광주 등 전국 37개 주요 지역에서 2월 말까지 현장 방문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금과 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비과세 및 분리과세 등의 절세상품 가입 및 이자와 배당소득 수령 시기 분산 등으로 세(稅)테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은행은 고객들의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