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6일 오전 6시 40분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 나들목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구간 도로 위에 맨홀 뚜껑이 깨진 채 방치됐다.
깨진 맨홀 뚜껑 탓에 출근길 차량 4대의 타이어가 훼손됐다.
의정부시는 사고 신고를 받고 차로 일부를 통제하고 맨홀 뚜껑을 강판으로 덮는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시는 맨홀 납품업체와 시공업체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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