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나눔’행사는 파주 관내 6개 지역(교하동, 월롱면, 탄현면, 금촌1동, 금촌2동, 야당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해당 읍면동 사회복지사 협조로 개인당 50만원 상당의 쌀, 라면 휴지등의 생필품과 성금 총3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선정된 대상자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방법에 대한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 수혜자 중심으로 필요한 생필품(쌀, 라면, 휴지 등)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 이기영 이사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랑나눔을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으로 다가오는 설에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공단 직원의 마음을 함께 전달한다”며 “공단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랑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및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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