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설을 맞아 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이벤트를 펼친다. [사진=한국지엠]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한국지엠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2월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판촉 이벤트를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스파크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36개월 무이자할부와 12347할부(선수금 10만원에 1% 12개월 등)를 실시한다. 아베오와 크루즈 등 6개 차종은 3.9% 특별 저리할부를 제공한다.
할부 혜택을 받지 않는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캡티바 고객에게는 최고급 블랙박스가 증정되며, 차종에 따라 유류비 특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마티즈 CVT 보유고객 특별 지원, 개인택시사업자 올란도 택시 구매 시 부가세 지원, 카마로 10% 특별 할인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지엠은 차량 구매 고객과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해피 설날 페스티벌을 마련했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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