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김선경·최명길 '백옥피부' 눈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모'. '자체 발광이네~'.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배우 김선경이 공연장을 찾은 배우 최명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들이 두 배우의 '동안 외모'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최명길과 김선경이 블루 톤의 의상을 입고 얼굴을 마주 댄 채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를 무색케 하는 백옥 피부가 빛난다.

최명길과 김선경은 KBS 드라마 ‘영광의 제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이후에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김선경이 열연하고 있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은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가 콤비를 이루어 발표한 전설의 작품. 공연은 오는 4월 1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