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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강은희, 양아름=5월2일 목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4·1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집값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투자자들이 몰리자, 일부 지역에서는 매도 호가가 일주일 새에 1억원 가량 오른 곳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지역의 집값이 상승세를 타더라도 매수자들의 투자심리가 바닥권 상태를 보이고 있어, 당분간 거래가 폭발적으로 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장식품서 금괴까지··· 요우커, 홍콩 금 싹슬이
노동절 연휴를 맞은 중국 대륙 관광객, 일명 '요우커'들이, 금값 폭락을 틈타 홍콩 금 싹슬이 관광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쾅'하고 닫힌 개성공단 ··· 체류인원 7명이 열어줄까
근로자 임금 미지불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7명이 남북간의 대화채널을 유지하게 되면서, 이들이 남북간의 실무회담 재개에 일조할 수 있을지 세간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100년 스타트업의 비밀, 결국엔 사람
벤처 100년 스타트업을 위한 스타트업 콘퍼런스 'beLAUNCH 2013'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현재 국내·외 스타트업을 이끌고 있는 벤처기업의 수장들은 회사 운영의 첫 조건으로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육 로봇 '알버트' 거품 확 뺐다
스마트폰을 로봇의 두뇌로 활용한 교육용 로봇 '알버트'가 20만원 대의 보급형으로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요즘 날씨가 변덕을 많이 부려 롤러코스터 날씨, 널뛰기 날씨라고도 하는데요. 오늘도 어제와 같이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서울은 17도 가량으로 서늘해 활동하기에는 쾌적한 날씨지만 낮에는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의 양은 5mm 안팎으로 무척 적겠지만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꽤 요란하게 지나는 곳도 있어 대비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요
이상으로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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