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 이민경 결혼 전 청순미모 폭발 "겨울아 빨리 지나가라"

디바 이민경 결혼 [사진 출처=이민경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이민경이 미국에서 결혼한 후 현재 임신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월 이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안녕. 겨울아 빨리 지나가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경은 코트 깃을 턱까지 올리고 고개를 숙인 채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분위기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초여름 미국에서 일본계 미국인과 결혼한 이민경은 내년 5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디바 이민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디바 이민경이 결혼이라니" "벌써 이민경이 아이 엄마? 세월 빠르네" "디바 이민경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