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 재생 냉장고 지원사업 추진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읍장 이창승)은 농가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재생 냉장고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기물로 배출되는 냉장고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사회적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읍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평읍은 다음달까지 재생 냉장고 신청을 접수하고, 오는 4월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읍사무소 측은 관내 전자제품 취급점에 구형 냉장고 지원을 협조해 놓은 상태다.

문의 양평읍사무소 주민팀(☎031-77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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