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양평읍(읍장 이창승)은 농가와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재생 냉장고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폐기물로 배출되는 냉장고를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사회적 처리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읍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양평읍은 다음달까지 재생 냉장고 신청을 접수하고, 오는 4월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읍사무소 측은 관내 전자제품 취급점에 구형 냉장고 지원을 협조해 놓은 상태다. 관련기사경기도, 양평 양평읍 더드림 재생 거점공간 '127테라스' 1월 착공스타키코리아, 양평읍에 저소득가정 노인 위한 음성증폭기 전달 문의 양평읍사무소 주민팀(☎031-770-3010).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