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멜파스 적자 전망에 내림세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멜파스가 올 1분기 적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6일 멜파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650원) 내린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멜파스가 올 1분기 27억원의 영업손실로 전 분기 대비 적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종운 현대증권 연구원은 "적자는 멜파스의 G1F방식 터치패널 물량이 대폭 줄어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비중 증가 때문"이라며 "멜파스의 상반기 수익성 개선 여부가 불투명해지면서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부담되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