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랑풍선 여행사가 여행작가 꿈나무를 위한 여행기 작성법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여행작가 교육의 마지막 과정으로, 1,2차 사진강좌, 3차 사진보정강좌, 4차 여행블로그 만들기에 이어 다섯번째다.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7시 조선비즈 강의실에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다. 파워블로거이자 사진작가로 유명한 우쓰라(김경우)씨가 강사로 나선다.
여행작가를 꿈꾸는 꿈나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파랑풍선에서 제작한 친환경 휴대용 메모노트가 증정된다.
파랑풍선 조영재 차장은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 재미로 시작했는데 어느덧 5차까지 진행됐고 이로써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한 첫 예비 여행작가가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호응이 너무 좋아 4월 부터 다시 1차 사진강좌를 시작으로 정규 커리큘럼 형식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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