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유 여하 불문, 송구스럽다" 사과문 게재

KT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고객정보유출 관련 사과문.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1200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KT가 6일 자사 홈페이지에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송구스럽다”는 사과문을 올렸다.

KT는 “고객님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해왔으나,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고객님의 소중한 정보가 유출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KT는 관련 부처와 협조해 추가 고객 피해 발생을 방지하고, 내부 보안체계를 강화해 사고 재발도 막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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