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인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7일 오후 2시 50분 서울시청을 찾아 박원순 서울시장과 면담한다.
이번 만남은 김 예비후보가 먼저 제안하고 박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야권의 사실상 독자적인 서울시장 후보인 박 시장에게 그간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력을 구할 계획이다.
이날 두 인사의 면담은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지만 김 예비후보가 면담 후에 현장에서 직접 대화 내용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김 예비후보가 먼저 제안하고 박 시장이 받아들이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야권의 사실상 독자적인 서울시장 후보인 박 시장에게 그간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조언과 협력을 구할 계획이다.
이날 두 인사의 면담은 비공개 진행될 예정이지만 김 예비후보가 면담 후에 현장에서 직접 대화 내용을 브리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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