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리조트, 제1회 양지파인 힙합&DJ 페스티벌 개최

[양지파인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양지파인리조트(경기도 용인/대표 장광수)가 오는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제1회 양지파인 힙합&DJ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8월 15일에는 산이, 범키, MC한새, 가리온, 스윙스 등 뮤지션이 출연하고 16일에는 MC스나이퍼와 주석을 시작으로 이센스, 스컬, 더블케이, 진돗개 등이 출연하고 스페셜 DJ로 엠블랙의 미르가 디제잉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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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힙합&DJ 공연과 함께 무더위를 잠식시켜줄 시원한 풀(Pool) 파티와 캠핑존도 이번 페스티벌의 묘미.

양지파인리조트 스키장 슬로프에 만들어지는 신개념 물놀이시설 '아쿠아 펀'에서 풀 파티가 진행되며 DJ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공연은 오후 8시부터 새벽 5시까지 진행되며,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입장티켓은 4만원부터 판매 중이며 캠핑, 콘도숙박, 아쿠아 펀, 바비큐 등 패키지 상품도 판매중이다.

티켓 구입은 위메프(www.wemakeprice.com)에서 가능하다. [phone]

한편 양지파인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쿠아 펀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조식, 아쿠아 펀 이용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오는 11일부터 아쿠아 펀 폐장일까지 판매되며 주중 13만6000원, 주말 15만1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주중 주말 모두 16만8000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