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친환경 쌀 브랜드 공모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지리산과 섬진강변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하동 쌀 브랜드 이름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브랜드 명칭은 하동의 지역특성이 잘 살아있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느낌을 전달하면서 글로벌화에도 어울리는 이름이면 된다.

자격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1인당 2점 이내면 된다.

출품작은 국내·외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 본인 작품이 아니거나 표절, 복제된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작품에는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1명 50만원, 장려 2명 각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군수상이 수여된다.

브랜드 명칭 공모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하동군농업기술센터 농촌사회과 농업지원담당055)880-24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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