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과 상호 협력 협약

  • 부산시민 대상 ‘마린+시민아카데미’ 운영

 이석모 센터장(오른쪽)과 왕제필 원장직무대행이 4일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부경대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부산광역시평생교육진흥원과 지난 4일 부경대 환경해양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개발,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부경대 장영수 교수(해양수산경영학과)의 ‘해양수산의 미래와 전망’ 등 해양 분야 전문가 특강을 비롯해 국립해양박물관과 부산신항 견학 등 해양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양수도인 부산의 지역 특성 맞춤형 강좌로, 부산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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