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펀드 사업 이끌 '영 펀드 리더' 선발

[사진제공=NH농협은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NH농협은행은 향후 농협은행의 펀드 사업을 책임질 '영 펀드 리더' 500명을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영 펀드 리더는 최근 2년 내 입사한 직원들 가운데 펀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많은 이들로 구성됐다. 농협은행은 영 펀드 리더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본사 WM들이 멘토가 돼 수시로 지도하고, 관련 업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최근 입사한 신규직원들의 경우 펀드 등 금융관련 자격증과 지식이 풍부하다"며 "이런 장점을 살려 농협은행 펀드 사업의 핵심 리더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