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3년차’ 남편 서성민을 위한 코스프레 복장만 100벌

‘이파니 결혼3년차’ 남편 서성민을 위한 코스프레 복장만 100벌[사진=채널A '미용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결혼 3년차에 들어선 방송인 이파니가 남편 서성민을 위한 코스프레 복장만 100벌을 갖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이파니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서성민과의 결혼 과정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을 위한 코스프레 복장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랭킹토크쇼 ‘미용실’에 출연한 적이 있는 이파니는 당시 방송에서 “남편에게 은밀한 암호가 문자로 오면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고백했다.

이파니는 “‘오늘은 몇 살?’이라고 물어보면 어쩔 때는 16살, 어쩔 때는 21살이라고 한다”며 “이미 집에 교복, 메이드복, 세일러복 등 100여 벌의 코스프레 의상이 있다”고 밝혀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파니와 서성민은 지난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리며 2012년 12월 딸 이브양을 출산했다. 이브양과 함께 이파니는 전 남편 사이에서 생긴 아들 형빈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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