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입구역』은 국립인천대와 동북아트레이드타워, 각종 호텔 등이 있어 세계주요도시와 교육, 정보교류, 문화, 금융 등을 연결하는 국제도시의 중심지로 이곳을 찾는 고객들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지하철 이용이 낯선 외국인 방문객들이 많았는데, 직원들이 성심성의껏 친절 응대를 하여 한국의 홍보대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 등 시민모니터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임 이정호 사장은 “내년에도 29개역 전 역사가 『CS 최우수역』을 목표로 고객중심 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