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의 상징 대추나무 재배기술 교육 실시

[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고품질 대추재배 이론교육 및 전정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지난해부터 대추나무 재배단지를 육성하여 28농가에 15ha를 식재하여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있으며,“연천군대추연구회”발족과 함께 실시된 이번 교육으로 연천군의 대추재배 단지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강일 초대회장은 “대추나무를 명실상부한 연천군 소득작목으로 육성하는데 앞장서겠다며 대외적으로는 FTA의 시장개방에 따라 어려운 농업에 대추나무가 농가소득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대추, 사과, 솔부추, 메론, 마늘 등 새로운 소득작목을 육성하기 위하여 품목별 고품질 재배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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