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의 한돈 생고기마을(대표 김경태)은 최근 관내 독거노인 10가정을 초청, 점심을 대접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호평동 복지넷과 외식지원을 약정하고, 매월 독거노인 10가정에 외식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범구 호평동장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직접 식당으로 모셔 매월 후원하는 김 대표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호평동을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차량 6대가 '와르르'…남양주 아파트 지상 주차장서 옹벽 붕괴두산건설, 남양주 '센트럴N49 주상복합 개발사업' 수주 #남양주 #독거노인 #외식 #한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