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기부한' 아이유, 얼굴·마음만 예쁜 줄 알았더니 야구 실력도?

1억 기부 아이유[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국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가수 아이유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한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열정적인 자세로 야구공을 배팅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어린아이처럼 신이 난 듯한 아이유의 해맑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1억 기부 아이유, 야구도 잘하네", "1억 기부 아이유, 귀엽다", "1억 기부 아이유, 마음도 얼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아이유가 국내 빈곤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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