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춘향사랑 백일장 대회 22일 개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85회 춘향제 부대행사인 ‘춘향사랑 백일장대회’가 오는 22일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춘향사랑 백일장대회’는 춘향과 이도령의 아름다운 사랑과 정절을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문학 경험의 장으로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 춘향사랑 백일장 대회 장면[자료사진]


제85회 춘향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남원시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일 글제 발표에 의해 운문과 산문 2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21일까지 이메일(sky7929@korea.kr)로 사전 신청 가능하며, 행사당일은 본부석 신청도 가능하다.

시상은 총 72명으로 장원, 차상, 차하, 가작 및 장려상으로 주어진다. 당선작은 행사 당일 남원시 및 춘향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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